실외 화단쪽에 쓰레기가 많아서 잡초도 뽑고 주변 정리정돈을 해야해서 하던일은 잠시 멈추고 다같이 힘을 모았습니다.

오랜시간이 걸릴줄 알았으나 예상보단 일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인원이 많아서 일까요??)

여름이라 그런지 정말로 잡초가 많이 자라서 낫으로 베고,잡초를 뽑고, 쓰레기 줍고,,정말 열정적으로 일하는  남자직원

여러분 덕분에 순식간에 화단이 깨끗해졌습니다^ㅡ^

낫 질을 처음 해본 솜씨가 아닌 것 같은 김지건 사원,안지환 사원님 

일 하나 만큼은 정말 배울점 이 많고 다재다능하신 정정일 부장님

전 남자 직원 분들께서 땀 흘려가며 열심히 청소를 한 결과,,주변이 정말 많이 깨끗해졌고 시간도 단기간에 할 수 있었습니다.저도 청소하면서 깨달은 점이 있다면 누가 시켜서가 아닌 내가 먼저 모범을 보여야 다른 직원분들 께서 같이 따라 한다는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최근에 날도 많이 더워졌는데 짜증 한번 안내고 다 같이 열심히 해준 남자직원들분들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무더위 이겨내고 코로나19 이겨냅시다! 아자아자 화이팅^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