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19일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6차 전당대회 3차 텔레비전 토론회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문수, 조경태, 장동혁, 안철수 후보.

【 앵커멘트 】국민의힘의 새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오늘(22일) 열립니다.

39%로 집계된 가운데, 당 안팎에선 반탄파인 김문수·장동혁 후보의 결선행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용인푸르지오

국민의힘은 이날 충북 청주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을 선출한다.

국민의힘이 오늘 오후 청주오스코에서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개최합니다.

당원 선거인단 투표 80%,국민여론조사 20%를 합산해 당 대표 1명과 최고위원 4명, 청년 최고위원 1명을 뽑게 됩니다.

당 대표는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2위 후보 간 결선투표.

국민의힘이 오후 청주 오스코에서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엽니다.

당 대표 1명과 최고위원 4명, 청년 최고위원 1명 당선자가 나옵니다.

차기 대표직을 두고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후보가 대결하고 있는데,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2위 후보 간.

3윤석열 비상계엄을 비판하는 연설을 하자, 일부 참가자들이 야유, 욕설, 손가락 욕설 등을 보내고 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국민의힘을 겨냥 "통합진보당 해산 사례를 볼 때국민의힘을 해산시키지 못할 이유는 없다"며 "국민의힘이 통진당 해산 사유보다 열 배 백 배 더 엄중하므로국민의힘은 열 번 백 번 해산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공세를 이어갔다.

2024년 12월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한밤중 느닷없는 비상계엄 선포 이후 좁아진 정치적 입지, 고꾸라진 정당 지지율.

제6차국민의힘전당대회가 22일 청주 오스코에서 열렸다.

당 관계자들은 현수막 설치와 행사 설비 점검에 돌입했다.

또 현장에서 소란이 벌어질 것을 우려해 입구에 공문을 붙여 출입 관리에도 신경을 썼다.